[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그룹 JBJ 김상균이 “혼밥(혼자 밥 먹기)를 어렸을 때부터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1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혼밥스타그램’에서다.

이날 혼밥을 하게 된 김상균은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망설임 없이 메뉴를 골랐다.

“여기에 계란을 넣어 먹는게 맞냐” “이렇게 드시는 분이 많이 계시냐”며 연이어 질문을 쏟아냈다.

만족스럽게 주문을 마친 김상균은 “가수를 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왔을 때 신림동 고시촌에 살았는데 그 때부터 혼밥을 자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 곳에는 혼자 밥 먹는 곳이 많고 그런 문화가 퍼져 있었다. 아마 거기 살았을 때부터 스스럼없이 혼자 밥을 먹게 된 것 같다”며 혼밥이 낯설지 않음을 밝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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