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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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5인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장윤주·한혜연·한혜진·김진경·정호연은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나섰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안단테’에서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던 김진경과 뉴욕, 밀라노, 파리 등 해외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정호연은 성화 봉송 에스팀 첫 주자로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수원 구간을 함께 했으며, 귀여운 친자매 케미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응원해 의미를 더했다.

솔직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한혜연과 패션·방송은 물론 음반까지 발매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윤주는 서울 구간 성화 봉송에 참여해 대세 엔터테이너임을 인증했다.

한혜진은 톱 모델답게 모델 포즈를 취하는 등 추운 날씨도 잊게 할 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2018km를 달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날까지 이어진다. 전국 총 7500명 각계각층 주자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여 성화를 평창까지 전달한다. 특히 서울에 성화가 오는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드라마·예능·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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