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기자]
가수 사무엘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사무엘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17세 사무엘이 7살 때부터 춤을 췄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16일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 셀럽 TV 채널에 출연했다. 그는 다가오는 생일을 기념해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무엘은 “7살 때부터 춤을 시작했다”며 “학교생활은 재미가 없었다. 춤을 추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마이클 잭슨·어셔·크리스 브라운 등이 다녔던 춤 학원을 다녔다. 당시 저스틴 비버의 춤 선생님에게 처음으로 춤을 배웠다”고 밝혔다.

MC가 “선생님께 극찬을 받았다고 들었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사무엘은 “당시 선생님이 나이가 어려 힘은 부족하지만 안에서 나오는 느낌이 좋다고 칭찬해줬다. 제게 큰 힘이 된 말”이라고 답했다.

김해인 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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