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 멋짐과 귀여움 사이 '팔색조 매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다니엘/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최다니엘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2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에서 최다니엘은 달달함과 츤데레를 오고가며 여심 저격수로 등극한 남치원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현재 고된 일정과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촬영 현장에서도 최다니엘은 특유의 유러스함으로 스태프와 상대 배우에게 기운을 북 돋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치원 하면 떠오르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윽한 눈빛과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마스크로 가려도 드러나는 귀여운 표정까지 선보여 여심을 자극한다.

‘저글러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