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다이아 / 제공=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 / 제공=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가 약 3개월 만에 모두 모여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 참여한다.

다이아의 소속사 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약 3개월 만에 9명의 멤버가 다 같이 브이 라이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이아의 브이앱 페이지에는 멤버들이 모두 모인 모습을 예고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다이아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예빈과 솜이는 KBS ‘더유닛’에 출연 중이다. 정채연은 지난 10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지난 15일 열린 MBC 설 특집 ‘2018 아이돌 육상 대회’에 참여했다. 또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라라'(감독 한산희)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활동한다.

이처럼 개인 활동을 펼치던 멤버들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브이 라이브를 통해 다 함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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