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배우 임하룡이 남다른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임하룡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하룡은 “최근 아들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1승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임하룡 부자의 모습이 공개됐고 패널들은 의외의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임하룡의 모습에 놀라웠다.

이에 임하룡은 “예전에는 박치에 음치여서 감히 노래에 도전하지 못했는데, 조금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최근 데뷔 40주년 기념 음반도 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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