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의 박세영이 길거리에서 이유없이 등짝은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사진=박세영 인스타그램)

'돈꽃'의 박세영이 길거리에서 이유없이 등짝은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돈꽃'에 출연중인 박세영은 지난 2016년 진행된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그와 함께 본상 수상을 맡게 된 온주완은 "요즘 악녀가 되셨다더라"라고 운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세영은 "요즘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아주머니들에게 등짝이 남아나질 않는다"라고 전해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맞아도 기분 좋은 게 악역의 매력인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세영은 MBC 드라마 '돈꽃'에서 시댁에 배신당하는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맹활약 중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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