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배우 박정수가 KBS2 ‘배틀 트립’의 고정 MC로 러브콜을 받았다.

박정수는 13일 방송된 ‘배틀 트립’을 통해 후배 배우 공현주와 함께 베트남 투어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남다른 입담, 유쾌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 ‘폭풍 먹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정수는 베트남 냐짱의 한 사원에서 ‘배틀 트립’의 시청률 상승을 소원으로 빌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

이에 MC 김숙과 성시경은 박정수에게 “고정 MC를 해 달라”고 부탁했고 박정수는 민망한 듯 웃다가도 “생각해 보겠다”고 답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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