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홍석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홍석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홍석천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성에게 유혹을 받았던 사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혹시 여자들 중에서 유혹해 보겠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는 “실제로 키 174cm의 예쁘고 늘씬한 여성이 갑자기 뽀뽀를 하며 ‘나랑 결혼하자’라고 말해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 여성분이 혼자 헛물 켠 거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홍석천이 출연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홍석천은 "김영철이 여자를 만나려고 영어를 배웠다"라며 "해외에서 김영철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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