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이기홍 인스타그램
/사진=이기홍 인스타그램
헐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국내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기홍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팬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영화 재미있게 보시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간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기홍은 이와 함께 한국 팬들과 촬영한 셀카, 동료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함께한 사진, 팬들에게 받은 선물 등을 올렸다.

이기홍은 최근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홍보 차 한국을 방문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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