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아이콘이 리더 비아이의 자작곡 ‘사랑을 했다’를 타이틀로 내세워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의 정규 2집 앨범 ‘RETURN’ 의 타이틀곡명이 적힌 티저를 선보였다.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이전의 아이콘과는 확실히 다른 콘셉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아이콘의 타이틀곡명은 ‘사랑을 했다’ 다.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리더 비아이가 작사·작곡했고 바비가 작사에 참여해 아이콘의 색깔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아이콘은 데뷔 초부터 대부분의 곡들을 직접 작사·작곡해왔다. 특히 리더 비아이가 이에 앞장섰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비아이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콘은 그동안 일본 활동에 집중하느라 자신들을 기다려준 국내 팬들을 위해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 앨범명 ‘RETURN’에는 아이콘의 시작점, 초심을 돌아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은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 활동에 올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도 아이콘 팬들이 요청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을 직접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2년여 만에 발매되는 아이콘의 정규 앨범은 오는 25일 베일을 벗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의 정규 2집 앨범 ‘RETURN’ 의 타이틀곡명이 적힌 티저를 선보였다.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이전의 아이콘과는 확실히 다른 콘셉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아이콘의 타이틀곡명은 ‘사랑을 했다’ 다.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리더 비아이가 작사·작곡했고 바비가 작사에 참여해 아이콘의 색깔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아이콘은 데뷔 초부터 대부분의 곡들을 직접 작사·작곡해왔다. 특히 리더 비아이가 이에 앞장섰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비아이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콘은 그동안 일본 활동에 집중하느라 자신들을 기다려준 국내 팬들을 위해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 앨범명 ‘RETURN’에는 아이콘의 시작점, 초심을 돌아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은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 활동에 올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도 아이콘 팬들이 요청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을 직접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2년여 만에 발매되는 아이콘의 정규 앨범은 오는 25일 베일을 벗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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