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홍석천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아는형님’ 홍석천이 일상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마이스카이 #내 오랜친구 #브라이언오서의 제자 차준환 군이 올림픽대표로 나가게되서 축하해줬다. 모든 선수들 정말 고생많았어여 최선을 다한 모습들은 늘 아름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브라이언 오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오래된 우정이 신기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두가 행복한길로 가도록 기도해요~”, “순간 샘스미스인줄 알고 소리질렀어요”, “정말 인맥 끝판왕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홍석천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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