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서신애 (사진= 영화사 온난전선)

강추위를 이길 따뜻한 커피 한 잔 영화 '스타박'스 다방'이 드디어 11일 개봉을 기념하며 배우 서신애는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서신애는 '스타박'스 다방'에서 '성두'의 오랜 단골인 '연서' 역할로 커피 냄새를 맡고 서울에서 삼척까지 온 소녀 역할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뿜으며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서신애는 오랜만의 라디오 외출로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개봉 소감 및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방출했다.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엄마는 창녀다','아버지는 개다','나는 쓰레기다' 등 기존의 쎈 작품을 선보였던 이상우 감독의 신작으로 기존에 선보였던 작품과는 다른 느낌의 정통 휴먼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1월 11일 개봉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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