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텐플러스스타’ 2월호 화보를 장식할 그룹 아스트로의 비하인드 컷./ 사진=이승현 기자
‘텐플러스스타’ 2월호 화보를 장식할 그룹 아스트로의 비하인드 컷./ 사진=이승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최근 서울 청담동에서 연예매거진 ‘텐플러스스타’ 2월호의 화보를 촬영했다.

청담동 원파인데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아스트로 멤버들은 각각 나쁜남자, 로맨틱남, 개구쟁이 연하남, 섹시한 남자, 상남자, 자유분방 유학남 등 6인 6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현실남친’으로 변신했다.
비하인드 로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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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시종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칼바람이 불어도 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차은우는 과연 ‘얼굴천재’였다. 촬영하는 동안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쏟아졌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쓸 수 있겠다”고 주변 사람들이 농담할 정도였다.
비하인드 로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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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남친’의 비주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아스트로의 정식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6일 발행하는 ‘텐플러스스타’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 1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2 바람’의 ‘위드(with) 버전’ 한정판 앨범을 깜짝 발매했다. ‘위드 버전’은 드림파트 2의 오리지널 앨범인 ‘위시”윈드’ 버전에 이어 팬들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내놓은 앨범이다. 아스트로는 올해 해외 투어에도 나설 계획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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