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기고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기고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정기고가 단독콘서트 ‘JUNGGIGO LIVE CONCERT <2018>’을 앞두고 밴드 합주 사진을 공개했다.

정기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기고 단독 콘서트 #JUNGGIGO LIVE CONCERT <2018>를 위해 열심히 연습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합주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 오는12일 프라이머리, 보이비와 함께한 ‘Timeline’을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2018 라이브 콘서트’ 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밀했다.

2002년 I.F의 ‘Respect You (Urban Night Mix)’으로 데뷔한 정기고는 2012년 ‘Pathfinder(패스파인더)’로 제9회 한국 대중음악상 노래 부문 최우수 R&B 소울상을 수상했다. 2014년 소유와 함께 발표한 ‘썸’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후, 2017년 발표한 첫 정규앨범으로는 솔로 가수로서의 성장을 증명했다. 또한 최근 일본 후지 TV의 유통사인 PCI 뮤직·YELLOW MONSTERS의 리더 이용원이 대표로 있는 올드 레코드 재팬과 일본 라이서스 계약을 체결했다.

정기고의 ‘라이브 콘서트 2018’(이하 2018)은 지난 7월 1일 개최된 ‘2017 정기고 단독 콘서트 1322’(이하 1322)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로 오는 13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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