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세븐틴 / JTBC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 화면 캡처
세븐틴 / JTBC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세븐틴이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하 ‘골든디스크’)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시상했다.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배우 손호준이 음반 부문 시상자로 나섰으며 세븐틴이 황치열과 함께 음반 본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저희가 존재하는 이유 캐럿(세븐틴 팬클럽 명)들 덕분이다”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2월에 멋있는 무대와 퍼포먼스로 돌아올 것 같다”며 컴백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2017년 한 해 동안 두 장의 앨범 ‘Al1’과 ‘TEEN, AGE’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멤버들이 앨범 제작에 참여 하는 등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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