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출연진/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출연진/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훈훈한 러너 트리오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비주얼을 선보일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드디어 한국에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의 러너 3인방이 내한 소식을 확정한 가운데,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10일), 이들의 본격적인 내한 투어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하고 있어 영화 촬영 내내 선보인 남다른 절친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해 영화 속 이들의 연기 호흡과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내한 소식과 짧은 영상 공개만으로도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오는 11일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 레드카펫행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오는 17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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