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천화’ 양동근 스틸 / 사진제공=맑은 시네마
영화 ‘천화(遷化, A Living Being)’가 배우 양동근의 스틸을 공개했다.
‘천화’는 한 치매노인(하용수)의 인생을 바라보는 여인(이일화)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양동근)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의문의 관계를 맺게 된 인물들이 서로 부딪히는 과정을 독특하게 풀어낸 예슬 작품이다.
양동근은 ‘천화’에서 선천적인 예술감각과 야생적인 기질을 지닌 자유로운 영혼 종규 역을 맡았다.
양동근은 미스터리한 여인 윤정(이일화)의 삶에 매료되어 그에게 다가가는 종규 역을 통해 영화에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불안함을 지닌 인물의 감정을 심도 깊게 그려낼 예정이다.
‘천화’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천화’는 한 치매노인(하용수)의 인생을 바라보는 여인(이일화)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양동근)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의문의 관계를 맺게 된 인물들이 서로 부딪히는 과정을 독특하게 풀어낸 예슬 작품이다.
양동근은 ‘천화’에서 선천적인 예술감각과 야생적인 기질을 지닌 자유로운 영혼 종규 역을 맡았다.
양동근은 미스터리한 여인 윤정(이일화)의 삶에 매료되어 그에게 다가가는 종규 역을 통해 영화에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불안함을 지닌 인물의 감정을 심도 깊게 그려낼 예정이다.
‘천화’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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