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세븐틴의 도겸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세븐틴의 도겸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세븐틴의 도겸이 애견 카페에 방문해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겸은 8일 오후 애견 카페에서 네이버 브이(V)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평소에 애견 카페에서 브이앱을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지만 예상보다 활동적인 강아지들의 모습에 당황했다.

도겸은 “지난주 방송된 ‘주간아이돌’ 애견 특집에 반려견 코코와 출연했다. 오늘 코코와 오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강아지들을 한 마리씩 소개하며 원반을 던지는 등 강아지들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는 간식을 주던 중 강아지들이 적극적으로 다가오자 “정신이 없다”를 연발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도겸은 “같이 놀고 싶은데 간식만 먹는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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