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2 새 알바, 윤아 낙점 (사진=JTBC)

‘효리네 민박 2’ 아르바이트생은 아이유가 아닌 윤아로 낙점됐다.

JTBC측은 ‘효리네 민박 2’의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윤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효리네 민박 2’의 촬영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 촬영당시 아이유가 아르바이트 생으로 결정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조용하고 성실한 아르바이트생으로 자리메김을 했다. 스타 아이유가 아닌 민박집 알바생으로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아이유의 매력을 뿜어냈다.

‘효리네 민박 2’ 촬영 소식에 많은 팬들이 다시 아이유의 출연을 기대 했지만 아이유의 일정으로 촬영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아이휴 후임 알바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됐다.

그리고 그런 궁금증 가운데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 2’의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낙점되며 아이유가 처음 낙점됐을 때와 동일한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전임 아이유가 성공적인 알바생 역할을 수행한 후라 후임인 윤아의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과연 ‘효리네 민박 2’에서 윤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민박집 이야기 만큼이나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효리네 민박 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겨울의 제주를 담아내며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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