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지코(왼쪽) 비범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지코(왼쪽) 비범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연초부터 같이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벌써부터 따뜻해지네요. 웬만한 추위엔 끄떡도 안 할 거 같습니다! 곧 보아요.”

8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내놓는 블락비의 지코가 음원 공개를 앞두고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지코에 이어 비범은 “이렇게 다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이번 활동도 잘 부탁해요. 우리 꿀벌들!”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7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박경이 프로듀싱 한 타이틀곡 ‘떠나지마요’와 재효의 솔로곡 ‘마지막 정류장’, 유권의 솔로곡 ‘Everythin’의 일부분을 만날 수 있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블락비는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로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27, 28일에는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7 블락버스터 “몽타주”’를 개최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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