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정소영 비하인드 /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황금빛 내 인생’ 정소영 비하인드 /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정소영의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오늘(8일) 오전 한아름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는 ‘황금빛 내 인생’ 36회에 등장한 결혼식 장면을 촬영 중인 정소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소영은 턱시도를 차려입은 최귀화의 옆에서 부케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아버지 역의 권혁풍에 팔짱을 끼고 버진 로드를 걷고 있다.

정소영은 선우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랑하는 남자의 곁에 함께 할 수 없는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그동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정소영의 웨딩드레스 자태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그마한 카페에서 진행되는 스몰 웨딩인 것을 감안해, 화려한 티아라 대신 심플한 화관과 여성미를 강조하는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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