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이상민과 탁재훈이 함께 연말을 보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이상민의 집을 찾았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내가 맛있는 거 해줄게”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나가서 사먹자. 넌 자꾸 뭘 하려고 해? 셰프도 아니면서”라고 귀찮은듯 답했다.

탁재훈은 “매 번 크리스마스 때마다 정말 할 게 없다”라며 “작년에도 아무것도 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20년 전 크리스마스에 형 어디있었는지 아냐?”며 “일본에 있었다. 컨츄리꼬꼬 앨범 준비하다가 안 한다고 도망 갔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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