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정준영이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7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정준영-차태현-김종민이 카자흐스탄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차태현은 14명에게, 정준영은 21명에게, 김종민은 18명의 팬에게 사인을 해줬고, 정준영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그 결과 정준영은 가장 많은 상금을 받았고 “카자흐스탄 프린스라고 불러달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세 사람은 카자흐스탄의 시장에서 점심을 사서 공원을 찾았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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