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김생민이 배우 이승신의 영수증을 분석했다.

7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배우 이승신이 자신의 영수증을 의뢰했다.

김생민은 이승신의 영수증에서 13만원짜리 물걸레 청소기를 구입한 내역을 보고 “이전 청소기를 얼마나 쓰고 새로 샀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신은 “6개월 쓰고 바꿨다”라며 “중소기업을 살려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생민은 “6개월 썼으면 A/S로 고쳤어야지”라고 말했고 이승신은 계속해서 변명을 했다. 이에 김생민은 “명분 쌓기 스튜핏”을 외쳤다. 또 이승신은 요리책 구매 내역에 대해 “요리책 모으기가 취미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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