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장현승(왼쪽), 프로볼러 신수지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장현승(왼쪽), 프로볼러 신수지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장현승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한 매체는 장현승과 신수지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볼링을 공통분모로 친해져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

뜻밖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나란히 올랐을 정도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사실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 2016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했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다. 발목 부상으로 2011년 은퇴하고 2014년 프로 볼러로 전향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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