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KBS2 ‘연예가중계’가 2018년 새해부터 핑크빛으로 물든 연예계를 돌아봤다.

5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한 주의 이슈를 짚어보며 새해 첫 날부터 불거진 스타들의 열애설을 조명했다.

첫 번째 주인공들은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다. 이들은 새해 첫 날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간 정황이 포착된 사진이 보도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미 지난해 SNS 게시글을 통해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분명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번째는 인기리에 종영한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은 이준과 정소민이다. 이들은 열애설이 보도된 뒤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며 축복 받았다. 이준은 지난해 10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정소민은 최근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마지막 커플은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로 이들은 지난해 열애설을 인정한 뒤, 올해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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