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믹스나인’
/사진=JTBC ‘믹스나인’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의 신곡으로 펼쳐진 경연 현장이 방송 전 깜짝 공개됐다.

5일 방송될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에는 소년, 소녀들의 ‘신곡 음원 배틀’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세로 직캠 1분 영상들이 선공개 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TOP9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27명의 소년, 소녀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배틀 현장이 담겼다.

오로지 ‘믹스나인’ 만을 위해 만들어진 신곡들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총 6팀의 경연 무대이다.

남녀 각각 3곡의 신곡으로 맞붙는 만큼 어떤 스타일의 신곡이 탄생할지, 참가자들이 어떻게 소화하는지 미리 엿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3차 아이콘택트캠’에는 신곡 배틀을 위해 연습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면, 이번 세로 직캠에서는 실제 경연 무대에 오른 소년, 소녀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신곡 음원 배틀 결과와 현재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 및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세 번째 탈락자가 발생한다.

‘믹스나인’ 신곡 무대는 오는 7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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