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채널A ‘도시어부’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화면 캡처
마이크로닷이 채널A ‘도시어부’에서 첫 입질부터 가장 큰 물고기를 낚았다.

마이크로닷은 4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 대마도를 찾아 벵에돔 낚시에 나섰다. 그는 시종일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낚시했지만 입질이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90분 만에 처음으로 입질이 왔고 “배에다 놓고 박고! 엘보!”라는 알 수 없는 구호를 외치며 낚싯대를 들어 올렸다.

마이크로닷이 잡은 벵에돔을 보자 김재원은 “크다”를 연발하며 놀랐다. 그가 잡은 벵에돔은 다른 출연진들이 잡은 것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했다.

마이크로닷은 자신을 견제하는 박진철을 향해 “엄청 긴장하고 계시다”며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그가 잡은 벵에돔도 30cm에 미치지는 못 했고 마이크로닷은 잡은 고기를 놓아줬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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