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위너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위너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위너가 타이틀곡 ‘릴리 릴리’의 누적 스트리밍이 1억 건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위너는 4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릴리 릴리’에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추첨을 통해서 저희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내드리겠다”며 카메라를 들고 서로를 찍어주기 시작했다.

위너는 숙소에서 서로를 찍어주며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민호는 “지금 브이앱을 시청하시는 분이 약 5만 7천 명이다. 넉넉히 6만 장을 찍겠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1억 스트리밍 감사합니다. 강승윤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본 방송을 보러 가자”라고 말하며 생방송을 마무리했다.

위너의 ‘릴리 릴리’는 4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누적 스트리밍이 1억 건에 돌파했다. 4월 발매된 후 매주 주간차트 100위 내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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