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낚시꾼치고 랩 잘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래퍼 마이크로닷이 “낚시꾼인데 랩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지난달 14일 발표한 정규 앨범 ‘PROPHET’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Time To Shine’을 열창했다.

라이브가 끝난 뒤 컬투는 “랩을 굉장히 잘 한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낚시꾼인데 랩을 굉장히 잘하는 것 같다”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마이크로닷은 “안 그래도 낚시꾼치고 랩을 굉장히 잘 한다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