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행주 "'쇼미더머니' 우승 상금 1억 사실은…" 솔직 고백
래퍼 행주가 Mnet '쇼미더머니' 우승 상금의 비밀을 밝힌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행주가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래퍼 보이비와 지구인은 "행주가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한 뒤 180도 달라졌다"고 폭로했다.

지구인은 "원래는 저희가 모자를 쓰고 행사를 갔었다. 요즘 행주는 항상 샵을 간다"며 폭로전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지코. 딘이랑 친해지면서 무대에서 자꾸 잘생긴 척하는 제스처를 한다. 셔츠 단추도 3개씩 푼다. 옛날엔 랩 하기 바빴다"면서 "요새 빅뱅 태양 흉내를 낸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행주는 '쇼미더머니6'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놨다.

특히 행주는 '상금 1억'에 대해 "감사하게 쓰고 있다"고 밝힌 뒤 "사실 상금 1억으로 다들 알고 계신데 속사정은 조금 다르더라. 총 상금이 1억원인 것"이라며 사실은 1억원이 아니었다고 털어놔 그 전말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오늘(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