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마마랜드’ 김나영·이현이·김성은, 아이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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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앤 ‘마마랜드’ 3MC /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 3MC 김나영 이현이 김성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마마랜드’ 마지막 회는 ‘내 아이를 위한 스페셜 데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새해를 맞아 아들 신우의 설빔 장만에 나섰다. 아기 한복으로 유명한 광장시장 한복 거리에 도착한 김나영과 신우는 여러 한복집을 돌아다니며 한복을 골랐다.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신우는 여자 아기용 한복을 권유 받기도 했다.

이현이는 아들 윤서의 두 돌을 맞아 기념 촬영에 나섰다. 사진 촬영을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고 윤서의 컨디션 조절에 힘쓰는 등 다른 엄마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윤서는 촬영을 위해 깜찍한 바가지 머리로 변신하며 스튜디오를 빛냈다.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방학을 맞아 은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공방에 간 김성은와 태하는 은판을 자르고 번호를 새겨 동생 윤하를 위한 미아방지 팔찌를 만들었다. 또한 김나영과 이현이를 위한 깜짝 선물도 함께 준비해 스튜디오에서는 기쁨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마마랜드’는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마지막회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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