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더 이스트라이트 ‘레알 남자’ 앨범 단체 컷 / 사진제공=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더 이스트라이트 ‘레알 남자’ 앨범 단체 컷 / 사진제공=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가 오는 18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알 남자(Real Man)’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더 이스트라이트(이석철, 이은성, 이승현, 김준욱, 정사강, 이우진)의 새 앨범에 실린 단체 및 개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단체 사진에는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넘치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량하고 싱그러운 소년미를 발산하던 기존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멤버들은 개인컷에서도 더욱 성숙해지고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소년티를 벗고 성장한 이우진과 정사강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새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다들 소년에서 남자가 됐네. 멋지다!” “남동생 같이 귀여웠던 멤버들이 언제 이렇게 훈남이 된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Holla’ ‘You’re My Love’ ‘I Got You’ 등의 곡들을 통해 풋풋하고 깜찍한 10대 보이 밴드로서의 매력을 어필해왔던 더 이스트라이트는 새 싱글 앨범 ‘레알 남자(Real Man)’를 통해 더욱 남자답고 파워풀한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는 “멤버들은 아직 중고등학생이지만 새해가 되면서 한 살씩 나이를 더 먹은 만큼 보다 더 어른스러워지고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는 18일 새 앨범 공개에 이어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on’t Stop’으로 팬들을 만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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