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차태현/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차태현/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2018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감독 김용화)의 배우 차태현이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차태현은 “안녕하세요. 차태현 입니다. ‘신과 함께’ 천만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하고요. ‘신과함께’를 사랑해주신, 그리고 ‘자홍’을 사랑해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과함께’ 파이팅!” 이라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연출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차태현은 소방관 ‘김자홍’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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