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래퍼 슈퍼비 / 사진제공=굿라이프크루
래퍼 슈퍼비 / 사진제공=굿라이프크루

지난달 30일 정규 1집 ‘랩 레전드’(RAP LEGEND)을 발매한 래퍼 슈퍼비가 오는 1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Original Gimchi’로 다시 한 번 돌아온다.

슈퍼비는 이번 앨범에 “힙합씬의 ‘랩레전드’가 되겠다”는 본인의 의지를 담아 다량의 작업물을 연이어 공개하기로 했다. 앨범 타이틀곡인 ‘Original Gimchi’는 ‘Original Gangster’를 한국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슈퍼비 크루에 대한 소속감도 담아냈다.

지난달 발매한 정규 1집 첫 번째 음반인 ‘랩 레전드’에서는 래퍼로서의 자신감을 내세운 동명 타이틀 ‘랩레전드’와 굿라이프 크루의 포부를 담은 곡 ’82 bars’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한 야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얘기를 풀어냈다. 특히 타이거JK, 도끼, 주노플로, 더블케이, 비와이, 버벌진트 등 동료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굿라이프 크루 멤버로 합류한 슈퍼비는 독보적인 랩스킬과 무대매너로 ‘쇼미더머니’ 톱3의 성과를 낸 이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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