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캡처)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웅인이 금단현상이 온 이규형을 대견해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똘마니(안창환 분)가 2상6방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제혁(박해수 분)과 친한 감방 사람들은 제혁 지키기에 나섰고 그에게 조심하라며 신신당부했다. 이 가운데 한양(이규형 분)은 카이스트(박호산 분), 유대위(정해인 분)와 말 다툼을 벌이다 갑작스럽게 쓰러져 감방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의무실에 쫓아온 팽부장(정웅인 분)은 한양의 증상에 대해 “금단현상이다. 독하게 감기약까지 끊었나 보다. 지금 이런 현상은 잘 참고 버텨서 생긴거다”라는 소견을 듣고 그를 대견해 했다. 팽부장은 한양에게 “잘했어. 우리 해롱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금단현상까지 버티며 잘 참은 한양에게 팽부장은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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