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사진=CJ엔터테인먼트)

2018년 새해,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오늘 오후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최초 시사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2018년 첫 작품이자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월 3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8년 신년맞이 최초 시사회 쇼케이스를 개최, 이병헌, 박정민, 최성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그것만이 내 세상' 최초 시사회 쇼케이스에서는 예비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영화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사랑 받는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통해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것이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높이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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