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이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신혜선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혜선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명 없는 늦은 시간에도 자체 발광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신혜선은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들이 다 소중하고 감사했고 또 작년 한해 동 안엔 비밀의 숲과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더불어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서 더욱 행복했구요 앞에서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구요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2018년은 모두 황금빛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2018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하는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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