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퍼펙트 브러시’ / 사진제공=온스타일
‘퍼펙트 브러시’ / 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뷰티 서바이벌 ‘퍼펙트 브러시’에서 TOP3 민스코, 체스, 곽토리가 최종 미션으로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잡지 표지 촬영에 나선다.

3일 방송되는 ‘퍼펙트 브러시’에서는 최후의 3인인 민스코, 체스, 곽토리가 커버걸로 지수와 함께 잡지 표지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화보 주제는 ‘사랑에 빠진 여자’다. 체스, 곽토리, 민스코가 각각 ‘모던 로맨틱’, ‘레트로 글램’, ‘파워 클래식’ 콘셉트를 맡아 각자의 메이크업 기술과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또한 지수는 평소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과 달리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겨 출연자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다는 후문이다. 개인 촬영을 마친 지수는 TOP3의 대기실을 찾아 일일이 컨디션을 물으며 긴장을 풀어줘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기도 했다.

‘퍼펙트 브러시’는 실력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가리는 서바이벌로, 최종 우승자 1명에게 1억 원의 상금과 활동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산업에 기여하고, 롤모델을 제시하고자 온스타일과 네이버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다. TOP3 민스코, 체스, 곽토리 가운데 우승 상금 1억 원과 ‘얼루어’ 매거진 2월호 표지를 장식하게 될 최초의 퍼펙트 크리에이터는 3일 오후 9시 30분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퍼펙트 브러시’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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