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엔플라잉 / 사진=V라이브 캡처
엔플라잉 / 사진=V라이브 캡처
밴드 엔플라잉이 “이동 중 차에서 ‘입합주’를 한다”고 말했다. 2일 생방송된 ‘V라이브’를 통해서다.

엔플라잉은 새 앨범 ‘뜨거운 감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하트수 백만개가 되면 우리가 입합주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입으로 악기 소리를 내며 합주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차훈은 “우리 평소에도 차에서 이동할 때 입합주를 한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입합주’라는 생소한 단어에 “술 이름인줄 알았다”고 말해 엔플라잉 멤버들을 웃겼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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