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KARD의 전소민/출처=’최화정의 파워 타임’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KARD의 전소민/출처=’최화정의 파워 타임’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KARD의 전소민의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오후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공식 SNS에는 ‘2018년이 더 기대되는 루키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카드 #전소민’이라는 내용과 함께 전소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자연스러운 차림새로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가리키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2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신보다 10년 먼저 데뷔한 선배 가수인 현아와의 친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소민은 “현아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 팬이라고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말했더니 현아 선배님이 SNS를 통해 제게 밥을 사주고 싶다고 하셨고 이를 계기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팬이라는 전소민에 대해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다. 밥 한 번 사줘야겠다”라고 글을 게시한 바 있다.

또 전소민은 혼성그룹으로 데뷔했을 당시의 이야기와 해외에서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2018년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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