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tvN ‘도깨비’ 포스터
사진=tvN ‘도깨비’ 포스터
‘도깨비’가 워너원을 이겼다.

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발표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톱30’(2017년 1월 2일 ~ 2017년 12월 10일)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가 CPI(Contents Power Index) 지수 352.6점으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도깨비’에 이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288.5점으로 2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248.0으로 3위를 차지했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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