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박스라이프’
/사진=SBS ‘박스라이프’
SBS 예능프로그램 ‘박스라이프’가 신년특집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스라이프’는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연예인 리뷰단이 해당 물건을 사용한 뒤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바 있다.

신년특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박스라이프’에는 배우 주현과 개그우먼 김숙, 개그맨 김생민이 지난 특집에 이어 함께 하고, 가수 김종민과 이상민이 새롭게 합류한다

추석특집에서 전무후무 역대급 캐릭터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했던 배우 주현과 ‘극과극 짠돌이’ 캐릭터의 양대산맥인 김생민 이상민의 만남은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진은 최근 녹화에서 트렌디 하면서도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직접 리뷰해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

이밖에 구구단 세정은 깜짝 게스트로 합류해 김생민, 이상민과 함께 리뷰에 나섰으며 특급 스타들이 리뷰에 깜짝 참여했다.

참신한 콘셉트와 신선한 재미로 무장한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는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11시10분 2부작으로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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