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크리샤 츄 / 사진=얼반웍스
크리샤 츄 / 사진=얼반웍스
크리샤 츄가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공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결정했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크리샤 츄의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를 오늘 밤 12시(3일 0시), 네이버 V앱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를 결정했다.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크리샤 츄를 비롯한 민주, 시현의 삼각 로맨스가 예고된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크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에는 크리샤 츄를 비롯해 같은 소속사 연습생 민주,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의 시현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공개된 프롤로그 티저 영상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젊은 청춘들의 풋풋한 삼간 로맨스가 포착돼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한층 파워풀해지고 성숙해진 크리샤 츄의 퍼포먼스를 미리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

크리샤 츄는 오늘(2일) 공식 SNS를 통해 시현, 민주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동시에 손가락 하트로 애교 넘치는 포즈를 지어 눈길을 끈다.

오는 3일 크리샤 츄는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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