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레인즈 로고 / 사진제공=프로젝트 레인즈
레인즈 로고 / 사진제공=프로젝트 레인즈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1월 컴백 대전 합류를 알렸다.

레인즈는 2018년 새해의 첫 날인 1월 1일 공식 SNS를 통해 “The New Rainz Logo #레인즈 #Rainz #2018 #new_logo”라는 내용의 해시태그와 함께 팀의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새 로고는 레인즈의 영어 알파벳 ‘RAINZ’를 활용해 빗방울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다. 레인즈를 향한 팬들의 마음이 담긴 빗방울을 7명의 레인즈 멤버들이 감싸고 있다는 뜻이 담겼다는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레인즈는 이번 컴백을 통해 데뷔앨범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곡 ‘줄리엣 (Juliette)’으로 선보인 청량한 매력과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증을 높인다.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으로 가요계 첫 발을 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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