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글러스’ 포스터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저글러스’ 포스터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TV프로그램 가구시청률 통계에 시청자수를 추가해 발표한 가운데, 월화극 드라마 시청률의 접전이 계속됐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 ‘저글러스’는 8.1%를 기록했다. 지난 회차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9.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38,211(단위 천 명) 중 1,551명이 봤다. 개인 시청률은 4.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주인공 남치원(최다니엘)과 좌윤이(백진희)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본격 로맨스를 예고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깝스’는 6.7 7.9%를 기록했고 SBS ‘의문의 일승’은 5.5 6.3%에 머물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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