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사진=DB)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허리 부상 이후 근황으르 공개했다.

31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렇게 기쁜 연말에 찾아 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라며 말문을 띄었다.

이어 그는 "하루하루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 이번 일로 또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 잊지 않고 새해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비투비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멜로디 새해복많이받아요!"라고 덧붙이며 허리 부상 이후 근황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성재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2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육성재가 지난 27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어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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