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이준 / 사진제공=프레인TPC
배우 이준 / 사진제공=프레인TPC
배우 이준 측이 정소민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1일 텐아시아에 “현재 열애설 확인 중이다. 확인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과 정소민이 실제 연인사이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준의 신병위로휴가 첫날을 맞아 두 사람은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준은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이후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 ‘아이리스2’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24일 군입대했다.

정소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했다. 이후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