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과 역술가 박성준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새해맞이 좋은 정보를 전달한다.

오는 2일 방송될 ‘비디오스타’에서는 ‘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 신 강성태, 변호사 장천, 역술가 박성준,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부동산의 신 박종복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100억 대 신혼집에 대해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부동산은 다양한 상품을 용도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며 “그 지역은 단독주택 외에는 허가가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큰 금액 대신 50억 상당의 단독주택을 구입하고, 나머지 50억 정도로 미래가치가 있는 건물에 투자를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부동산 컨설턴트로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전했다.

박종복은 소시민들도 적은 돈으로 수도권 땅을 사는 방법부터, 2018년 투자해야 할 지역과 피해야 할 지역, 강력 추천하는 부동산 관련 사이트를 소개하며 출연자들을 부동산의 신세계로 이끌었다.

특히 ‘비디오스타’ 시청자들을 위해 2018년 서울에서 주목해야 할 지역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스타 역술가 박성준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2018년 대운 스타를 꼽았다. 주인공이 밝혀지기 전 4MC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길 간절하게 바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성준은 2018년 대운 스타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라고 언급했다. 실망한 박나래는 “김희철은 지금도 잘 되고 있다”며 반발했고, 이에 박성준 역술가는 “올해 김희철의 운은 추운 땅이 태양을 만나 열매가 열린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과 역술가 박성준이 전하는 새해맞이 꿀팁은 오는 1월 2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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